합리적 의심
나는 최근 민주당을 보며, 주로 내 편, 네 편을 나누는 편 가르기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누가 그런다.
"넌 순진하거냐, 멍청한거냐. 정치판에 영원한 내 편과 영원한 네 편이 어디 있어? 같은 업계 종사자들이고, 필요에 따라 정당도 옮겨 다니는 사람들인데. 그냥 조국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은 조국이 유죄가 되면 자기도 자유롭지 않은 사람들이고, 윤미향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은 윤미향이 유죄가 되면 자기도 자유롭지 않은 사람들인거야."
그리고, 이어진 그 사람의 주장. 누가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었다는. 그 내용을 여기에 적었다가는 바로 허위사실유포죄가 될 수 있으니 내용은 생략하고.
그 사람 말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 자체를 내가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합리적 의심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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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bumalda bladdernut; Staphylea bumalda)를 포함한 고추나무속 식물들의 꽃말에는 한(恨, resentment, sorrow, regret), 의심(疑心), 의혹(疑惑, doubt, suspicion), 미신(迷信, superstition), 근거없는 믿음(myth) 등이 있습니다.
정치적 의혹들 중에는 근거없는 잘못된 믿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스스로 의혹을 키운다면 의심하는 사람만 탓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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