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9, 2019

미국 고용 및 실업

미국 고용 및 실업

IMF에 의하면, 미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149백만명에서 2020년 159백만명으로 5년간 6.78%(연평균 1.32%) 증가가 예상됩니다.

반면 한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26백만명에서 2020년 27백만명으로 5년간 2.80%(연평균 0.5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죠.

[그래프1] 취업자수 증가율 (2016~2020년)

미국과 뉴욕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증가율을 보면, 뉴욕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증가율은 2000년대 중반까지는 미국 평균을 하회하였으나, 2006년대 중반 이후 미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래프2] Growth of Total Nonfarm Employees (%yoy)

[그래프3] Growth of Total Nonfarm Employees (%yoy)


IMF에 의하면, 2018년 미국의 실업률은 3.89%로 한국 3.84%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각 국의 고용시장 차이가 존재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것 외에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8개국을 비교해 보면 최근 5년간 다른 나라의 실업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한국의 실업률만 유독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프4] 각 국의 실업률 (%)

[그래프5] 각 국의 실업률 변화 (%p)


미국 노동통계청(BLS)에 의하면, 미국의 민간부문 실업률과 U4 기준 실업률 모두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및 뉴욕통계지역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좀 더 확대해 보면 뉴욕시 및 뉴욕통계지역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의 민간부문 실업률을 소폭 상회하고 있으며,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입니다.

[그래프6] 미국과 뉴욕의 실업률 (%)

[그래프7] 미국과 뉴욕의 실업률 (%)


※ 실업률은 만 15세 이상의 생산연령인구 중, 학생, 주부, 환자, 군인, 수감자 등 노동할 능력과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을 제외한 모든 인구인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일컫는 말입니다. 산식으로 표현하면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입니다.

실업률 산출규정은 국가별로 서로 다른데, 미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OECE 국가 중 상당수는 구직활동 기간을 4주로 정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등의 경우 1주로 정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공식 실업률의 경우 구직단념자나 취업준비자가 포함되지 않고, 1주에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업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업을 U1~U6 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U1~U3이 공식실업률에 포함되는 실업이며, 구직단념자는 U4,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1년 동안 구직활동이 있었던 한계근로자는 U5, 한계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 중 취업희망자인 불완전 취업자를 포함하면 U6 실업으로 분류합니다. U4~U6 기준 실업률을 실업률 보조지표 또는 유사 실업률이라고 합니다.

4 comments:

  1. 골드만 삭스에 의하면 미국의 노동 시장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The US economy is in decent shape with a tight labo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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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7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화는 DBS의 전망 150k를 상회하는 156k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월 112k 대비 상승한 수치입니다.

    - 2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망이었던 전분기 대비 0.7%를 소폭 하회하는 0.6%를 기록하였으며,이는 전 분기 0.7% 과 같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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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미국은 7월에 164,000개의 신규 일자리(new jobs)가 생겼습니다. 이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106개월 연속 일자리가 증가하였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기간 동안 일자리가 증가한 것이었습니다.

    - 실업율(unemployment rate)은 3.7%로 전월 수준이었으며, 노동참여율(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은 10bps 상승한 63.0%였습니다. 실업률은 수십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시간당평균임금(average hourly earnings)은 직전 12개월 평균 보다 3.2% 증가하였습니다.

    - 견조한 고용시장 및 Fed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부각되면서 10년 미국채 금리는 1.9% 이하로 하락하면서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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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CBRE에 의하면, 7월 중 사무직군(office-using sectors)의 일자리는 56,000개가 생겼으며, 직전 3개월 평균 41,000개를 상회하였습니다. 전문/경영서비스(Professional & business services)가 38,000개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금융서비스로 18,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 물류 쪽은 7월에 19,200개의 일자리가 생겨서 직전 3개월 평균 12,300개를 상회하였습니다. 이 중 제조업 관련(manufacturing)이 16,000개, 창고관련(warehousing & storage)이 3,200개입니다. 제조업 관련된 부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서 위험요인이 존재합니다.

    - 헬스케어 부문은 7월에 30,400개의 일자리가 생겨서 직전 3개월 평균 25,600개를 상회하며 견조한 모습을 지속하였습니다.

    - 직전 3개월 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인 부문은 건설(construction)로 4,000개가 증가하여 직전 3개월 평균 7,700개를 하회하였습니다. 신규공급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건설부문의 일자리 증가는 주택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고용 시장이 광범위하게 멀티패밀리 등 주택 시장에 우호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 사무직군 일자리 증가가 업무용 출장 수요를 증가시키고, 시간당평균임금의 상승이 레저 수요를 증가시켜서 호텔 수요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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