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3, 2022

전기차

전기차


여전히 전기차는 테슬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론 머스크 때문에 테슬라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반대로 머스크가 있기에 무조건 테슬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기차도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낫다는 사람들도 있죠. 반대로 현대차를 강성 노조때문에 무조건 선택에서 배제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봐야겠죠.


테슬라를 제외하고, 내연기관을 만들던 자동차 회사에서 나온 전기차 중에 평가가 좋은 자동차들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BMW i4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를 더 올리면 더 많기는 하죠.


세단형으로 너무 비싸지 않은 차량은 BMW i4나 앞으로 나올 현대 아이오닉6 정도인 것 같습니다. 


기아차 

EV6


(롱레인지2WD)

제조사: 기아

주행거리(상온): 483km

주행거리(저온): 446km

초급속충전시간: 18분

축간거리: 2900mm

국고보조금: 700만원

가격: 4630만원~


올해 7월에 나오는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가 EV6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현재 나와있는 아이오닉5, BMW i4 보다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V7은 2023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E-GMP 플랫폼을 적용한 SUV라고 합니다.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주행거리는 480~500km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2WD 19인치)

제조사: 현대차

주행거리(상온): 429km

주행거리(저온): 364km

초급속충전시간: 18분

축간거리: 3000mm

국고보조금: 700만원

가격: 4695만원~


아이오닉6


아이오닉6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아이오닉6는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달릴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환경부 기준 515km 수준이며, E-GMP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세단이라고 합니다. 


내연기관차를 만들다가 전기차로 전환한 자동차 회사들 중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평가가 좋습니다. 다만, 2022년 4월 기준으로 현대 아이오닉5는 계약 후 출고까지 12개월, 기아 EV6는 1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게 단점이죠.


BMW i4 


(eDrive40)

제조사: BMW

주행거리(상온): 444km

주행거리(저온): 327km

초급속충전시간: 31분

축간거리: 2855mm

국고보조금: 340만원

가격: 6650만원~8660만원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6650만원이며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하면 총 보조금은 최대 580만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계약 및 인도 시점에 따라 보조금은 변할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시간은 20분이 채 안되는 아이오닉5나 EV6 보다 긴 31분입니다. 그래도, 급속 충전 시 10분 만에 164km의 주행 거리는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의 외형이 잘 나왔고, 테슬라가 아닌 세단형 전기차를 원하면 이만한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BMW i4도 올 3월 사전예약 물량은 이미 인도되었지만, 지금 예약하면 1년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현대 G80e


제네시스 G80e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이 아닌 기존 GV80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든 준대형 세단 전기차입니다. 주행가능거리는 427km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만들어지지 않았어도 성능이 뒤쳐지지는 않습니다. 충전부가 전면에 있어서 주차 시 후면에 있는 다른 전기차들보다 불편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가격: 8281만원~


***


사람들이 말하죠.


1) 전기차는 어제가 가장 좋은 가격이었다.


2) 전기차는 먼저 받아볼 수 있는게 좋은 차다.


전기차 보조금이 줄면 줄었지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기에 무조건 일찍 사는게 좋은데, 문제는 출고까지의 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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