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xXx: Return of Xander Cage, 2017)
배우를 보면 영화가 보이는 그런 영화와 배우들이 있습니다.
미이라로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가 그렇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생각했던 만큼의 영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서 생각해 보면 어느 영화에서 본 장면인지 헷갈리는게 단점이지만, 일단 큰 실망은 안하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트리플 엑스 시리즈의 빈 디젤(Vin Diesel)이 나오는 영화도 그렇습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보다 더 하죠.
xXx (2002)와 xXx: State of the Union (2005)에 이은 트리플 엑스 세번째 시리즈. 그냥 생각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런 영화입니다. 말이 되느냐 아니냐는 상관없는 시원한 액션. 그것을 원하면 좋아하고, 아니면 짜증날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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