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대결 속에 고조되는 전운. 그 속에서 보는 전쟁 영화.
덩케르크는 꼭 IMAX로 봐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IMAX만 대상으로 극장을 찾아봅니다.
영화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인 전투영화에서 보이는 세가지가 거의 안 나옵니다. 피(와 신체절단), 적, 그리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영웅.
그러다 보니 혹자는 전쟁영화가 아닌 탈출영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줄거리 역시 매우 간단합니다. 영화는 연출력으로 줄거리를 보완해 나가죠.
전쟁의 실상을 사실적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잘 표현했다는 평과 전쟁의 잔인함을 배제함으로서 또다른 방식으로 미화했다는 평이 공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를 어떻게 보든 현대전은 더이상 2차 세계대전과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영화를 보며 평화의 소중함이 더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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