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타기
주식과 채권 등 전통투자가 걷는 거라면, 대체투자는 말이나 차처럼 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험
걸어갈 때보다 말을 탈 때 낙상 등 다칠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차를 타면 사고가 날 때 더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 돌아다니는 살인무기라는 반발도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면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기에 그 위험이 결코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 멀고 긴 길을 갈 때에는 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때도 있습니다. 걸어가다가는 도적을 만날 수도, 지쳐 쓰러질 수도 있기에.
대체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별 건을 보면, 걷는 것보다 차가 위험하듯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라면, 오히려 차가 비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 거리를 간다면, 이용하는 게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대체
대체투자의 또다른 특징은 사라질 수 있다는 거죠. 차를 이용하더라도 걷는 것은 사라지지 않듯이 대체투자를 하더라도 전통투자안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대체투자도 비행기를 타러갈 때 차를 타듯이 다른 대체투자의 보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수단으로서의 말이 차로 인해 대체된 것처럼 대체투자는 완전히 대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자동차들이 언젠가는 무인차로 대체되듯이 또다른 대체투자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 자동차가 곧 나올거라고 지금부터 운전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타는 차를 나중에 무인차로 바꾸더라도, 지금은 기존 차를 운전해야 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되 현실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