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오피스.
마이애미의 오피스 투자라고 하면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 중 하나는 '거기까지 투자해야 해?' 내지는 '거기 오피스가 있기는 해? 호텔 밖에 없잖아.'
많은 아시아인들에게 마이애미란... 이름은 익숙하지만 갈 일은 거의 없는, 사시사철 비키니 미녀들이 해변에서 칵테일 한잔을 들고 일광욕을 즐기는 그런 휴양지입니다.
물론 휴양지로 유명하고 호텔이 유명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남부의 맨하탄(Manhattan of the South)',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The Safest City in Latin America)', '가장 부유한 라틴 아메리타 도시' 등의 수식어가 붙는 도시.
마이애미는 금융과 기타 산업부문에서 라틴 아메리카와의 경제 교류가 확대되며,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입니다.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 선호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은퇴자들이 많다 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에 일반 자동차 보다 골프카트 같은 것을 도시주행용으로 만든 저속전기차가 더 많기도 한 그런 곳입니다. (카트형 전기자동차가 도로 주행하는 모습은 직접 본 적은 없고, 뉴스에서만 봤습니다.)
휴양지로서 고급 주거지, 호텔, 리테일 등이 발달해 있으며, 중남미와의 경제교류 확대로 인구증가 및 물류나 사무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라틴 아메리카 자체가 좋은 이미지는 아닌긴 합니다.
물리적 거리는 친숙함이나 심리적 거리와도 이어져 유럽 사람들은 같은 이머징 국가면 동유럽을 편하게 생각하고, 북미 사람들은 라틴 아메리카를, 아시아인들은 동남아시아를 더 선호하는 건 10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막연한 불안 뿐만 아니라, 상습적 채무불이행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릭스 인기 때 한참 인기끌던 브라질 채권에서 대규모 손실 등... 막연한게 아닌, 실제로도 안 좋은 이미지들도 많죠.
막연한 불안 뿐만 아니라, 상습적 채무불이행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릭스 인기 때 한참 인기끌던 브라질 채권에서 대규모 손실 등... 막연한게 아닌, 실제로도 안 좋은 이미지들도 많죠.
하지만,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10년도 되기 전에, 아무리 길어도 20년 이내에는 미국의 다수 인종은 백인이 아니라, 라틴계가 될 거라는 전망이며, 이에 따라 중남미와의 거래 확대 및 (은퇴, 휴양,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산업 관련한) 마이애미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1자녀 갖기를 공식적으로 포기하더라도, 1명 낳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문화가 남아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년내 인도가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카톨릭 문화의 영향으로 피임과 낙태가 다른 지역보다 적고, 대가족 문화가 발달한 라틴계가 인종으로는 가장 많아질(dominant) 것이라고들 봅니다.
중국이 1자녀 갖기를 공식적으로 포기하더라도, 1명 낳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문화가 남아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년내 인도가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카톨릭 문화의 영향으로 피임과 낙태가 다른 지역보다 적고, 대가족 문화가 발달한 라틴계가 인종으로는 가장 많아질(dominant) 것이라고들 봅니다.
미국의 투명성과 라틴 아메리카의 성장 등을 고려시 마이애미는 주목받는 도시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거기까지 생각하는 건 너무 나간 것 같고.)
만나보면 CBRE 마이애미에서 보는 마이애미에 대한 전망은 저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울 정도록 긍정적입니다만, CBRE 사람들만 특별히 그렇게 긍정적인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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