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캐리온, 상도동
양식
서울 동작구 상도로 368 2층
이름부터 펍으로 시작해서 술집 이미지가 강한 음식점입니다. 식사를 생각할 때 우선적으로 떠오르지는 않죠.
술이 목적은 아니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3명이서 봉골레해물탕(32,000)과 마르게리따 피자(18,000)를 먹었습니다.
세 명이서 두 개면 부족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봉골레해물탕은 해물을 먹고 나서 요청하면 그 국물을 베이스로 파스트를 요리해 줍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도우가 얇고 바삭거립니다. 기름기 많은 두꺼운 도우의 피자도 그 나름대로 맛이 있지만, 얇고 바삭한 도우도 좋죠.
해물탕도 피자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가까이 있으면 종종 찾아갈 맛이라고나 할까요.
양도 맛도 좋았던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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