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무대인사
평일 영화는 제 시간에 가려면 퇴근을 서둘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나 자료 요청 등 계획에 없던 일들이 생길 수도 있죠.
다행히 별다른 일이 없어서 칼퇴근. 버스도 이 날따라 2분 밖에 안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갔지만,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남은 자리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앉게 된 맨 앞자리의 사이드.
영화 보기는 힘들지만, 무대인사 보기에는 좋았습니다.
열성 팬들이 많이 오는 무대인사에서는 오히려 일찍 채워지는 자리 아닐까 싶네요.
배우분들 다들 말씀을 잘 하시네요. 또다른 영화도 곧 상영이 시작될 거여서 그런지 무대인사가 후다닥 순식 간에 끝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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