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07, 2016

기내식 KE023 Economy

기내식 KE023 일반석

회사를 다니다 보면, 최소 한끼, 때로는 두끼 이상을 밖에서 사먹게 됩니다. 식당들은 참 많지만 그래도 매번 사먹다 보면 지겹게 됩니다. 식당이 바뀌고 메뉴가 바뀌어도 뭔가 물리는 게 있죠.

제한된 공간, 제한된 비용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은 더더욱 그렇겠죠. 주위에서도 출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기내식 사진을 찍기는 커녕 먹는 것도 질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고기나 아침 오물렛 같은 경우 기내식 중에서도 가장 뻔한 메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질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먹는 게 예전 같지는 않지만 기내식이 안 좋다기 보다는, 나이를 먹을 수록 소화 기능도 떨어지다 보니 이렇게 꼼짝도 안 하면서 먹으려는 자체가 예전보다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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