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헤리티지 부동산 펀드연계 DLS와 호주 장애인 임대주택 대출펀드.
최근 있었던 해외투자 이슈 건들입니다. 진행결과에 따라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하면서 언급하는 게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여기저기서 들은 바로는...
독일 헤리티지 부동산 펀드연계 DLS는 독일에 헤리티지 부동산을 매입하여 고급주택으로 재개발하는 컨셉이었고,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명시적은 아니나 독일정부의 지원이 있을거라는 설명도 있었다고 합니다.
호주 장애인 임대주택 대출펀드는 호주 정부의 국채사업인 장애인 임대주택에 투자하여 임대료를 수취하고 만기에 옵션행사를 통해 원금을 상환받는 구조였습니다. 이자는 호주 정부가 직접지급하는 임대료로, 원금은 호주의 대형건설사의 옵션으로 안정성 높은 상품라고 했었다죠.
사실 두 건 다 투자 컨셉은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두 건의 현지 개발사나 운용사들은 검증되지 않은 회사들이었습니다. 독일 헤리티지 건과 관련된 시행사 돌핀트러스트나, 운용사 반자란, 호주 장애인 임대주택 건과 관련된 LBA Capital 모두.
2건 다 초기 설명한 자산에 대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부에서는 두건 모두 처음부터 작정한 사기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둘다 리테일로 전부 또는 일부가 팔린 금융상품인데 이와 관련된 국내 금융회사들 중 수익은 낮아도 좋으니 안전한 것만 한다는 보수적인 회사들은 물론, 위험을 많이져도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는 회사들도 빠져있습니다.
혹자에 의하면, 리스크에서는 보수적 투자를 이야기하며, 수익목표는 낮지 않은 기업들이 많이 엮여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낮은 리스크와 높은 수익을 요구받는다면 결국 취하게 되는 것은 숫자로 확인되지 않는 운영위험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죠.
낮은 위험에 높은 수익. 모두가 바라는 바이겠지만... 이는 자칫하면 알려지지 않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고 쓴 글입니다. 2건 모두 저는 관계자가 아니고, 정확한 사실관계도 알지 못합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불리 또는 유리한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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